해운대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개최
해운대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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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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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끌림 On Stage Concert’ 앙상블 플뢰르 1월 공연 포스터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앙상블 플뢰르 1월 공연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30일(화)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 돼 같이 공연을 만드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앙상블 플뢰르편을 개최한다.

The e-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노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감성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made in 해운대’로 기획한 이 콘서트는 지역 예술인의 무대 활성화를 위한 무대 제공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해운대문화회관만의 브랜딩 공연이다.

올해 진행되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 위 작은 음악회다. 무대와 객석의 위치, 시선이 교차되며, 물리적 거리를 좁혀 ‘무대 위’ 한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이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로 진행될 예정이며, 1월은 현악 앙상블 팀 ‘앙상블 플뢰르(Ensemble Fleur)’가 첫 시작을 연다.

바이올린 김충만·진혜빈, 비올라 김지일, 첼로 윤성민, 더블베이스 윤민우로 구성돼 있는 앙상블 플뢰르는 프랑스어 ‘조화(Ensemble)’와 ‘꽃(Fleur)’이라는 뜻으로, 여러 꽃들로 화원을 꾸미듯 조화로운 음악을 연주하고자 구성된 부산의 젊은 현악 앙상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세레나데 사장조를 시작으로 하이든, 앤더슨, 드뷔시, 엔니오 모리꼬네 등의 곡을 현악오중주와 사회자 김성민의 진행으로 정통 실내악에서부터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 공연은 관람자 100명에 한해 사전 예매를 받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일시: 1월 30일(화) 19시 30분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
· 티켓: 전석 1만원
· 할인: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40%

해운대문화회관 소개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해운대문화회관운영팀 김성모 공연감독 051-749-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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