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공모 접수
화성시문화재단,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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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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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이 2024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의 공모를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이 2024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의 공모를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예술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2월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2024년도 신규 사업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 자유공간29’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관련 행사로, 11건 내외의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5억5000만원으로 △기획형 최대 1억2000만원 △일반형 최대 3500만원이다. 선정단체는 전문예술공간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3회 이상 실연해야 한다.

‘자유공간 29’의 관건은 작품 실행(실연, 전시, 발표 등)을 위한 공간 발굴이다. 각각의 공모형태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거나 지역적 특색이 있는 장소, 유휴공간, 카페, 공장 등 작품 실행과 어울리는 공간에 대한 사전 이해가 필수다. 아울러 일반형의 경우 서남부권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거나 관내 예술가라면 서류 심의 시 가점을 3점씩 부여한다.

지원자격은 △기획형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는 예술단체 △일반형은 예술단체, 예술가 그룹, 예술가, 기획자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은 2월 5일(월)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실에서 예술단체(예술가, 기획자 등)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예술가(단체)는 오후 2시 온라인 설명회에 참석 가능하며, 모두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누구나 닿을 수 있는 일상공간을 예술로 탈바꿈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일상 속 예술거점이 될 만한 숨은 공간 발굴과 더불어 훌륭한 예술단체, 예술가, 기획자 등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공모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화성시문화재단 경영지원팀 차영은 대리 031-8015-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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