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도, 설 연휴 '온화한 날씨'→귀성 하늘길, 바닷길 이상무 
[날씨] 제주도, 설 연휴 '온화한 날씨'→귀성 하늘길, 바닷길 이상무 
  • 국제뉴스
  • 승인 2024.02.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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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기상청은 "설 연휴 초반 제주도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며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귀성길 교통에는 지장이 없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내일(9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4도, 최고기온 9~11도)과 비슷하겠다. 한편, 내일(9일)까지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2도가량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제주도는 오늘(8일) 아침최저기온은 2~4도(평년 2~4도), 낮최고기온은 7~10도(평년 9~11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3~5도(평년 2~4도), 낮최고기온은 7~10도(평년 9~11도)가 되겠다.

특히 그동안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11~13일 연휴 후반 날씨) 11일 오전에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13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또 설 연휴 기간(8~13일)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반드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문서현 기자 startto2417@daum.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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