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 농업분야 마이스터대학 전공별 학생장들과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 농업분야 마이스터대학 전공별 학생장들과 간담회
  • 이시은
  • 승인 2024.02.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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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시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업분야 지역리더를 육성하고 있는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전공별 학생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식품인력개발원(본부) 8개 전공, 전북대교 4개 전공, 한국농수산대학교 4개전공 등 모두 3개 캠퍼스에서 16개 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280여명이 영농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식습득에 노력하는 중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생장 등 20여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생장 등 20여명과 자리를 함께하고 수업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농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학교와 농업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데 대해 노고가 많다”면서 “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생들이 전북을 발전시키고 지역농업을 도약시키는 영웅”이라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어 “민선 8기 공약으로 우리 전북을 농생명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생들이 이같은 비전 실현을 위한 농업분야 지역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학생장들은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 중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이 가장 많은 전공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도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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