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관광특화도시 충북 단양군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외국인 관광객 15명(12개국)은 단양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담삼봉, 구경시장, 대강 양조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투어는 특정 분야야 지역에서 높은 신뢰도와 진정성이 있으며 비교적 소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이크로인플루언서 외국인 관광객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분들이 단양 시티투어에 매우 만족해 기쁘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시티투어 코스를 소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민 기자 ksm3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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