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논산딸기축제 화려한 출발은 '27년 논산세계딸기 산업엑스포로의 도약!'
2024 논산딸기축제 화려한 출발은 '27년 논산세계딸기 산업엑스포로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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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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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
- 세계가 인정한 논산 딸기의 대향연 - 태국 방콕에서의 딸기 박람회 대흥행
- 세계를 향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 개최의 달콤한 초대
제26회 2024 논산딸기축제가 3월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논산시청)
제26회 2024 논산딸기축제가 3월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논산시청)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이하 박람회)'의 여세를 몰아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지난해 딸기축제에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천명 했섯다(논산시청)
백성현 시장은 지난해 딸기축제에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천명 했섯다(논산시청)

이번 딸기축제는 특별히 태국 방콕 박람회가 대성황속에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본지/2월14,15,16,17 21연속보도)의 유치, 개최의 도전 출발점 이라는데 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 에서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을 맻었다
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 에서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을 맻었다

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이번 논산딸기축제는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지난해 백성현 시장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딸기 축제인 만큼 ‘격’이 다른 면모가 기대된다.

딸기수확체험(논산시청)
딸기수확체험(논산시청)

딸기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 수확 체험’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과학키즈존’, ‘드론레이싱 플라잉드론체험’, ‘딸기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줄지어 있으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메치기’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도 남녀노소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딸기축제에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헬기 탑승 체험(논산시청)
지난해 딸기축제에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헬기 탑승 체험(논산시청)

특히 지난해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헬기 탑승 체험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2일에서 3일로 체험기간을 늘리고 체험인원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또한, 인기 베이커리인 성심당과 농심 딸기 바나나킥 부스는 새롭게 시도된 협업으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 현장(논산시청)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 현장(논산시청)

■ 논산 부흥의 기초를 닦을 딸기산업, 미래 스마트농업을 제시하다.

논산시 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 ‘1시군 1품 축제’에서 당당히 도내 최고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 현장(논산시청)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 현장(논산시청)

논산시는 2023년 딸기축제 대흥행,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대히트 그리고 2024년 딸기축제 대성공을 바탕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논산시는 세계 최초 딸기산업엑스포를 개최해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한다.

100년의 재배 역사를 지닌 딸기의 고장으로서 오랜 기간 이어온 전통성과 25회의 논산딸기축제 개최를 통한 역량을 바탕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논산시는 민선 8기 공약, 도시기본계획, 미래발전 종합계획, 딸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통해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고, 28개의 딸기 스마트팜과 스마트 농업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딸기산업 관련 인프라를 조성했다.

여기에 딸기엑스포 개최에 대한 정책적 기반과 시민들의 강한 추진 의지가 반영되면서 이제 엑스포는 담론을 넘어 산업적 가치로 논산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  폐막식에서 감사 인사하는 백성현 시장 (논산시청)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 폐막식에서 감사 인사하는 백성현 시장 (논산시청)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국가적 관점에서는 K-딸기의 글로벌화 및 미래 가치를 제시하고, 산업적 관점에서는 딸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논산의 관점에서는 지역 인프라 개선 및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엑스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는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 볼건슬 강력히 추천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


김태수 기자 ssangyong1989@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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