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이유나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개방형직위인 국제관광‧MICE본부장에 김만기 전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부 겸임교수를 지난 4일 임명했다.
김만기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월 4일부터 2026년 3월까지 2년간이다.
김 본부장은 해외 근무이력과 글로벌 현장 감각을 보유했으며 특히 중화권 시장에서 오랜 현지 경험을 가졌다는 평이다.
서울관광재단은 김 본부장 임명으로 엔데믹 이후 세계 관광시장에서 서울의 입지는 물론 MICE 유치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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