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특별한 목재 체험에 초대합니다"
서귀포시, "특별한 목재 체험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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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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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서귀포 유채꽃 축제장서…하루 600명씩 이틀간 진행
서귀포시는 오는 30~31일 이틀간 진행되는 서귀포 유채꽃 축제장에서 특별한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오는 30~31일 이틀간 진행되는 서귀포 유채꽃 축제장에서 특별한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사진=서귀포시]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30~31일 이틀간 진행되는 서귀포 유채꽃 축제장에서 특별한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2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일대에서 열리는 서귀포 유채꽃 축제장에서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목재 체험은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이 준비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목재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체험내용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무액자 만들기와 중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무반지 만들기로 구성, 총1,200명을 대상으로 하루 600명씩 이틀동안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체험자들이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연 소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서 느끼며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문서현 기자 startto2417@daum.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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