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
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 야간경관 조성
  • 국제뉴스
  • 승인 2024.03.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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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들여 오는 5월까지 데크길 670m
(사진제공=청주시청)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억원을 들여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상당구 명암유원지 수변을 따라 개설된 데크길 670m에 야간경관을 조성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 대표 도심 휴양시설인 명암유원지를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야간경관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다.

명암유원지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야간경관 연출을 위해 수변 데크길의 바닥을 눈부심 없이 비출 수 있는 스텝등 540개를 설치한다.

수목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에는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명암유원지를 만들 계획이다.

(사진제공=청주시청)
(사진제공=청주시청)

이인영 기자 iy0220@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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