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뉴욕 증편 기념' 특가항공권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 '뉴욕 증편 기념' 특가항공권 프로모션
  • 이유나 기자
  • 승인 2019.09.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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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6일~20일(금)까지 뉴욕행 왕복 항공권을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 등 14개 국내 주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42만원대’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뉴욕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 실시는, 일과 후 바로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출발할 수 있는 야간 스케줄을 편성해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권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현재 하루 한편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11월 24일(일)부터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매일 2회씩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증편 항공편명인 OZ224를 기념해 인천~뉴욕 왕복 항공운임 224,000원 (총액 기준, 약 420,000원)의 특가 항공권 224매를 한정 판매하게 된다. 

프로모션 항공권 적용 대상은 11월 24일(일)에서 12월 7일(토)까지 출발하는 인천~뉴욕 증편 항공편(OZ224)편으로 한정된다.

리턴 항공편은 오전편(OZ221) 또는 오후편(OZ223)으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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