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롯데관광 19년째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
2019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롯데관광 19년째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
  • 원홍연 기자
  • 승인 2019.09.27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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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원홍연 기자/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지난 26일 태국 Centara Grand & Bangkok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제30회 TTG TRAVEL AWARDS’에서 19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에 선정됐다.

‘TTG TRAVEL AWARDS’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관련 우수 기업·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태평양 17개국 1,000여명의 관광전문 기자단과 7,200명의 전문패널들의 투표에 의해 매년 최우수 여행사가 선정된다. 

시상식에 참석한 백현 대표는 "롯데관광은 지난 48년간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끊임 없이 신규 지역을 개발하고 불모지였던 크루즈 산업을 대중화 시켰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의 차별화,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은 지난 2000년부터 19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뽑히는 대기록을 남겼다. 

또 롯데관광은 지난 201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사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지금까지 9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명예의 전당은 10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여행사에 한해 입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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