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이유나 기자/
대한항공이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USA투데이(USA Today)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부문에서 각각 2위,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매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호평 받는 업체 10개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고의 객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2.0 등 편안한 좌석 및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서비스, 다양한
메뉴의 기내식 등 고객 편의와 관련된 부문에서 끊임없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성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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