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름 여행지로 몽골 추천
모두투어, 여름 여행지로 몽골 추천
  • 원홍연 기자
  • 승인 2019.04.08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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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대자연과 문화 체험 가능한 힐링 여행지
- 복수 운항체제로 변경, 여행객 편의도 좋아져

/BT 원홍연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올 여름 여행지로 몽골을 추천했다.

몽골은 그 동안 3시간 내외의 짧은 비행시간에도 항공노선이 한정돼 여행객들의 불편을 샀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복수 항공 운항 체제로 하늘길이 넓어져 여행객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투어는 이에 맞춰 몽골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올 여름 가장 주목하는 여행지로 몽골을 추천했다.

 

몽골의 전통가옥, 게르(Ger)
몽골의 전통가옥, 게르(Ger)

 

실제로 몽골은 광활한 초원의 초자연적 신비함을 간직한 곳으로 6월에서 8월이 여행 최적기로 꼽힌다.

몽골 상품은 울란바토르와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져 있는 테를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단순하지만 몽골의 역사와 대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초원 위에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몽골 전통가옥, 게르에서의 하룻밤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또한 몽골의 대표 먹거리, 허르헉 양고기 체험을 비롯해 드넓은 초원에서의 승마체험과 몽골 전통쇼 등은 몽골의 문화를 경험하기에 충분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미아트항공을 비롯해 올해부터 신규 취항하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기본일정을 비롯해 거대한 고비사막과 동양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흡수골,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 바이칼 호수까지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과 특별한 혜택의 상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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