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박주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20일 서울관광재단에서 2021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서포터즈 활동 시작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2021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서포터즈 ‘초롱이’ 21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올해로 13년을 맞았다. 오는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코로나 펜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병행형 축제로 진행된다.
서울관광재단 홍재선 관광콘텐츠팀장은 “올해 서울빛초롱축제가 최초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공식 서포터즈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빛초롱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베스트여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