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관광혁신을 이끌 관광스타트업 12개 공개
서울관광재단, 관광혁신을 이끌 관광스타트업 12개 공개
  • 박주영
  • 승인 2022.04.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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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박주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미래 관광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2022년 신규 관광스타트업 12개사를 선정, 공개했다.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지원사업이다. 

대상을 받은 ㈜버츄어라이브

서울관광에 기여하고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을 이끌 신규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까지 총 60개의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지난 26일, '2022 서울 관광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 개최 결과, ㈜버츄어라이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관광 분야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관광스타트업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관광생태계 혁신을 가져와 업계 전반의 성장과 확장을 이뤄낼 수 있다고 본다. 관광산업의 재개를 대비하는 시점에서 올해 선정기업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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