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수제 맥주 '호피 라거' 출시
아시아나항공, 수제 맥주 '호피 라거' 출시
  • 이유나
  • 승인 2022.07.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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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를 출시했다. 국내 항공사 최초 여행 컨셉의 수제 맥주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아시아나항공이 CU와 OB맥주의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만든 수제 맥주다.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호피 라거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려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약 19년간 사용한 구 ‘색동저고리’이미지를 신제품에 적용해 뉴트로한 감성을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여행에 대한 아시아나항공의 재비상하는 브랜드 의지를 담은 제품”이라며 “여행과 맥주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아시아나 호피 라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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