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이유나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정성권)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2022년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상을 받았다. 또 미국 LA 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도 6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로 선정됐다.
런던에 위치한 Langham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 제프리 고(Jeffrey Goh)가 참석했다. 제프리 고 대표이사는 "전세계 수억 명의 고객이 또 다시 스타얼라이언스를 신뢰해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스타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특별한 가치를 증명 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올해 25주년을 맞아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국제적인 고객 투표를 통해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 진다. 설문조사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0개국 1,432만명이 참여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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