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축구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래핑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축구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래핑항공기
  • 이유나
  • 승인 2022.10.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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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이유나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축구국가대표팀’의 이미지를 담은 래핑 항공기를 오는 12월까지 미주,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에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A350, A321 항공기 외관에 ‘축구국가대표팀’ 이미지를 래핑한다. 
2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항공사는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A350 항공기와 A321 항공기 동체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김승규 등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멤버들의 이미지를 래핑했다. 
A350 항공기 동체에는 가로 17미터, 세로 8미터 규모이며 A321 항공기 동체에는 가로 12미터, 세로 5미터 규모다.
래핑 항공기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 간 국내선을 포함한 미주,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에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의 오랜 후원사로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래핑 항공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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